일본 유산 히네노쇼 장원

구성 문화재의 매력

후나오카산

장원 그림에 기록된 오카모토에 있는 후나오카 신사의 경내지에 있으며, 표고 25.5m의 야트막한 언덕이다. 히네노쇼의 진수사인 히네 신사의 유래를 기록한 문서를 통해 히네 신사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히네 신사 베개 축제의 미코시(신위를 실은 가마)와 노보리토교(깃을 매단 행차) 등이 거행되었다.

후나오카산은 1310년경에 작성된 장원 그림 ‘히네노쇼 히네노무라·이하라무라 황야 개발 그림’에 기록되어 있는 오카모토의 후나오카 신사 경내지에 있으며, 표고 25.5m의 야트막한 언덕입니다. 현재 내륙에 위치한 후나오카산은 과거에 해안선과의 경계에 있었으며, 히네 신사의 오타비쇼(제례에서 순행 도중 신위를 임시로 모시는 중계지)였다고 합니다.
식내사인 히네 신사의 유래를 기록한 문서에 따르면, 진구 황후가 이국(외국) 퇴치에 나섰을 때 신라국 황태자이자 ‘히네 묘진’(히네미야)의 화신이기도 했던 쇼가쿠 태자가 진구 황후의 군을 도왔습니다. 그 후 황태자가 진구 황후와 함께 배를 타고 오카모토우라에 도착했을 때 천둥번개가 치고 큰비가 내렸는데, 이에 타고 온 배를 묻어 잠재웠다고 합니다. 그때 그 배를 묻은 자리가 바로 ‘후나오카산’으로, 이듬해 4월 2일 진구 황후가 그 장소를 참배하면서 이후 같은 날마다 대제(大祭)가 거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대제가 거행될 때는 미코시가 후나오카산을 향해 행차했으며, 가구라(神樂)가 봉납되고 경마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히네 신사와 후나오카산은 깊은 관계가 있으며, 2차 세계대전 후 얼마 동안까지는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히네 신사의 베개 축제에서 후나오카산으로의 행사도 이루어졌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후나오카 신사로 오시는 교통편》난카이 이즈미사노 역에서 난카이본선 ‘요시미노사토’역 하차, 도보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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